가 조립한 창틀을 먼저 벽에 끼워 봤습니다
그럭저럭 대충 이정도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인트 칠할까
아니면 그냥 사포질 할까
사포질하고 바니시를 바를까
일단 그냥 끝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유리를 끼우고
쫄대로 아래위 유리를 고정 합니다
쫄대가 좋으면 측면도 쫄대로 하겠는데
신톨치 않으면
측면은 실리콘으로 마감을 할까 합니다
집벽 측면 보온재를 손타카로 마무리 하고
흐믓하게 이정도면 쓸만 한데 하고 바라보다가
다시 뜯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햇빛을 직접 받는데다가 나무도 주어다 쓴거라서
금방 썩거나 색이 까많게 될 것 같아서 페인트 칠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내일 다시 뜯어서 페인트 칠하고 다시 조립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