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가

가끔 유튜브를

보면서 어떤 종류의 

영상들을 보면 마음이 슬퍼집니다

 

땡배헌터라는 유뷰브인데요

 

약한 사람들이 

약한사람끼리 서로 아웅다웅 하지 말고

서로 도우면서 살수 없는게 인간일까

 

그건 아니지

네말대로 하자면

인간세상도

사자 호랑이 여우 늑대 토끼 그렇게 섞여 산다면서 

 

그래도 보면서 기분이 좀 나아지는이유는

인간은 경제적인 동물이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게 너무도 극명하게 증명되는 것 같아서

그래도 사자나 늑대들 보다는 좀 나으네

아예 이성이 없는 늑대는 아니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토바이 배달하는 분들의

불법을 집중적으로 촬영 신고해서 벌금과 과태료를

물리는 유튜브인데요

3일동안 5명이 집중 촬영 신고한 신고건수는 1000여건에

부과된 과태료는 3000만원에 육박합니다

 

결과요

경기도의 그 어떤 도시에

배달 오토바이 불법개조 굉음 난폭운전은

거의 사라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오토바이 한대는

총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관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은 경제적인 동물 맞나 봅니다

나라도

이정도 과태료 먹으면

죽을때까지 신호위반 안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약한 사람들끼리

서로 괴롭히며 살지 말아요

 

고관 대작들

고급 정치인들

재벌들 

탐관 오리들은 그렇게 산다고 해도

우리 서민들은

서로 몰래 촬영하고 신고하고

벌금내고 과태료 물고 벌금교육받아서

그렇게

억지로 배려하지 말고

그냥

서로 좀 존중하면서 운전하고 양보하고

약자를 배려하고 그렇게 지내면 

그러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