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젊었을때는 총명했을겁니다
신속하고 빠르게 일처리를 깔끔하게 했을겁니다
그런데
실제 모두가 다 그랬을까요
젊어서 총명하고 일 잘하던 사람은
나이 들어도 공부하고 노력해서
젊은이들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지내서 저런 50대는 아닐겁니다
나는
어떤 부류일까요
젊은 청년들이 보기에
나이 들어 느리긴 해도 꼼꼼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야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야 라고 보일까요
아니면
꼰대짓을 하는 자기 고집만 고집이라고 꽉 막힌 그런 사람으로 보일까요
제일 겁나고 말 안통하는 사람들
50대 아줌마들
세상 물불 안가리고 자기 고집만 고집이라 세우고
나만 그런가 했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가 봅니다
운전하다 보면
안그런사람과 그런 사람 비율이 어느정도 될까요
그래서
주변에게 말해 줍니다
딱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데 아줌마면
아무말도 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라고
말 섞어봐야 되레 혼나기만 하니까
정 약이 오르면
그냥 스마트 앱 신고해서 금융치료를 시켜 드리면 된다고
얼굴 붉히고 길거리에서 고성지르며 다투지 말고
감히
어느 멍청한 인간이
대한민국 아줌마를 이기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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