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압호스 혼자서 풀때

유압호스를

교환 할때 대개의 경우에는

양쪽에 스패너를 끼우고 돌려야 합니다

 

그 말뜻은 스패너 두개를 한손에 하나씩 잡고

엇 갈리게 힘을 주어야 하는데

오래된 장비는 녹이 나거나 때가 쩔어서

잘 풀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둘이라면

각각의 스패너에 파이프를 끼우고

서로 반대로 잡아 달기면 되겠지만

 

주제가

혼자 고치고 정비하기이므로

혼자 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비효율적이거나

비경제적이거나

쓸데 없는 짓일수도 있습니다

 

사람부르면 될일을 혼자 저짓을 왜하나 하실수도 있구요

그렇거나 아니거나

혼자 할수 있다는 즐거움도 큰 것이니까요

 

한쪽은 반생으로 붐대에 스패너를 잡아 맵니다

반대쪽은 파이프를 끼우고 매달리는 듯한 힘을 주면서 잡아 당깁니다

 

망치로 때리는 방법은

육각 머리가 문들어 지거나 스패너가 튕겨져 나가 위험 할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잡아 당기고

느낌상 안될것 같다 싶으면

윤활 스프레이를 좀 뿌려 두거나 하고

좀 기다린 다음 천전히 다시 시도해 봅니다

 

십년도 더 된 나사를 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어렵지만도 않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