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술 이야기나 나이트 이야기를 왜 하는데
남녀평등이나
남자의 본능
여자의 본능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대한 생각중입니다
나이트에서 20대 남자와 40대 여자가
성추행을 했다 안했다를 가지고 재판중이랍니다
먼저 본론은 이렇습니다
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머리속은
99퍼센트 생각이 어떻게 하면 저 여자와 잘수 있을까 입니다
어떤 남자분들은 동의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난 아니라고
그건 거짓말입니다
비율이 99퍼센트가 아니라는 이야기 인데
그 비율은 남자들이라면 사실은 100퍼센트입니다
자기만 20퍼센트야 그래서 난 성인군자야 하는겁니다
여자는 어떤가요
나는 여자가 아니어서 잘 모르지만 책에서 경험으로 볼땐
성행위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존중받고 감성적으로 사랑받는 느낌이 필요한겁니다
그 이전단계에 있는 것들이 더 행복한 존재입니다
직접적인 성행위는 불편하고 힘들기까지 합니다
이 단계가
서로 잘 맞물리면 마지막에 오는 그 행위가 아주 좋은 일이 될겁니다
하지만
남자는 빨리 그걸 해야 하고
여자는 충분하게 무르익어야 하는데
나이트에서
이 20대 남자는 조금 성급했나 봅니다
춤추다가 40대 여자 가슴을 스쳤답니다
탐색해 봤나 본데
여자는 기분이 몹시 나빴습니다
아직 그런 단계는 아니었다는 판단일겁니다
재판 중이랍니다
성추행이다
아니다
이미 두 남녀는 룸에서 부킹을 했고 전화번호도 주고 받았답니다
남자는
이젠 슬슬 시작해도 된다고 여자가 허락했다고 판단한것이고
여자는
이건 아직 그냥 간보는 정도인데 벌써 가슴을 만져 이놈이 감히 어딜
왜
이런 일을 벌이는 걸까요
가슴만지는게 싫으면 나이트를 가지말고
갔어도 부킹을 하지말던가
아니면 함께 술먹고 춤 추지 않았으면 되는데
왜
짧은 치마를 입고 가슴드러는나는 옷을 입으면서 쳐다보면
불쾌하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마돈나의 야한옷을 입은 모습에 단상아래 청중들이 쳐다보면서
열광하는것은 좋은데 어떤 여자분이 길거리에 멋지게 옷입을걸
뚫어지게 바라보는것은 성추행라는 이 불합리한 논리를
남자들은 어떻게 감당해야 하나요
여자들 본성은 존중받아야 하고
남자들 본성은 비탄받아야 하는 이유는 왜 인가요
여자들이 예쁘게 입고 싶고 주목받고 싶은 것은 당연하고
그런 여자들을 마음놓고 쳐다보는것이 허락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웃기는건
그 여자들은 재벌 2세나 잘생긴 현빈이 바라보면
더 드러나려고 애쓸거라는겁니다
그런데
왜
나이트에 가서 20대와 부킹을 하고 가슴스친것으로
성추행 재판을 하는거지 하고궁금해졌습니다
너 하고 싶은건 다하면서
남자들도 너하고 싶은것처럼 자기하고 싶은걸 하는데
그 행위가
돈많은 재벌이나
잘생긴 젊은 총각이 아니라서
그리고
니맘에 안들면 성추행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