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기는 수리가 끝났습니다
이제 부속장치들을 만들려고 합니다
로터리
제초기
구글기야 달려 있던거니까 그냥 쓰면 되고
로터리 날은 구입했습니다
제초기 날은 만들기로 했습니다
마무리 된김에
임도에서 내려오는길에서 시험운전을 해봤습니다
시험운전만하지 왜 욕심을 내는데
시험운전 하는김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을 살짝 갈아 엎어보자
그럼 봄에 잡초제거하는게 좀 편하지 않을까
가운데를 잘하다가
욕심이 나서 바퀴도 폭이 좁은 철륜에서 타이어로 교체했겠다
길가를 하다가 봄에 녹은땅이 푸석해서 주저 앉으면서
관리기 도랑에 쳐박혔습니다
어
쓰러진걸 세울때는 뭐 이정도 무게쯤이야 하고 일으켜세웠는데
진창에 쳐박히니 인력으로는 꼼짝을 안합니다
한달을 깨끗하게 고치고
시험운전하는날에 진창에 들어 갔네요
할수 없이 포키를 끌고 가서
꺼내서 들고 왔습니다
핸들이 휘었네요 또 고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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