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주 많이 좋아져서
휴대폰이 안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안되는 것은아닌데
가끔은 끊기거나 소리가 이상해 지거나
그래도 안될때보다는 늘 되는게 고맙지요
사람은
너무 간사한 것 같습니다
안될땐 되기만 하면 좋겠다 하고
되면 안끊기면 좋겠다하고
그런 문제 없이 잘 되면 당연히 잘되나 보다 하는게
사람인가 봅니다
어떤일이
당연한일이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잠안자고 고생하고 있는걸텐데요
그렇게 보면 많이 힘들어야
편하면 아주 많이 감사한것 같습니다
편한 사람이라면
쉬어도 전혀 감사하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비오는날이나
휴일날이나
밤에는
휴대폰에 자주 이런 말이 올라 옵니다
어떤 경우에는 저녁문자가 아침에 들어 오기도 하고요
먼저 보낸 문자가 나중에 들어 오기도 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문자 보내시고도 여유롭게 기다리십니다
저도 그렇구요
휴대폰 없이도 편안하게 잘 살던 시절이 있었는데
몇분 몇시간 차이로
화를낼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좀
여유를 가지고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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