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혼자살아가기
밥을 먹고
밖에 나오니
먹구름만 가득하고 비는 안내립니다
오 그래
그럼 산책을 가야지
오랫만에 일출보는 정상까지 왔습니다
와
바람
몸이 휘청거립니다
저녁노을 보는 곳입니다
저 소나무
강풍에도 굳건하게 버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