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런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이런게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런게 세상에 다 있습니다
내가
못찿고 어디있는지 모를뿐입겁니다
세상에 그런법이 어딨어
세상 어딘가에 그런법 있습니다
내가 모를뿐입니다
아니 그게 말이 되
그거 말이 됩니다
내가 그 말을 안믿을뿐인겁니다
보트 트레일러가 물속에 있으면
보트가 트레일러 위로 진입할때
트레일러 중앙이 어디인지 모릅니다
그냥 진입하면 트레일러에
생각하지 않은 위치로 진입하게 됩니다
가이들 폴이란 봉이 있습니다
트레일러 양편에 기둥처럼 세우는 기다란 봉입니다
우와
이게 뭐 왜 이렇게 비싼거야
어선 트레일러 주인이 가이드바가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런걸 팔던데 두개정도 구입해서 설치하지 뭐 그랬는데
이거 두개가 지금 트레일러 만든값이랑 비슷한데요
구입은 안될 것 같습니다
봉을 만들어 세워야겠습니다
이 부품은
트레일러 중앙에 보트가 위치 하도록 설치하는 부품입니다
이렇게 부품을 구입하다보면
그냥 중고 트레일러를 하나 사는게 더 경제적인 경우도 생깁니다
그럴때는
만드는 즐거움이 있었으니 됬어
이렇게 위안을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물건값에 절반을 넘기면 자작하는 이유가 무색해지기는 합니다
가끔 속담도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이정도 금액이면 될거야야 하는데 돈이 점점 부풀어 오르면
티끌모아 태산이다
네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끝은 창대하리라
푼돈으로 시작하지만 빚더미에 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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