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보트 바람을 넣어보려 합니다
작년에 타고 올래 처음이니 꼼곰히 점검해야 합니다
자동차도
혼자 탈것이 아니니 청소도 좀 해야 하고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남에게 아무말도 안할수 없을까
상대방에게 꼭 내생각을 말해야 하는것일까
그래야 합니다
좋은 것이거나 칭찬하는 것은 꼭해야 합니다
그런데 비난하는 것이거나 지적하는것일때는
그 생각을 말하는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말해주어야 알지
꼭 말하고 싶으면 좋게 말하는 방법을
깊이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사는것은 참 어렵습니다
혼자살면 안 어렵습니다
그런데 혼자 있으면 무섭고 외로우니 함께 할 사람을 찿습니다
그래 놓고 함깨 하는 그 사람에게 끝없이 잔소리를 합니다
어찌되었던지 함께 갈 친구에게
최소한의 예의라도 보이기 위해서 차와 보트를 청소하고 딲으려 합니다
잘 덮어 둔다고 두었는데
보트안에는 새앙쥐가 살고 있습니다
덮은 것을 들어내니 난리도 아닙니다
보트를 끌어내려서 내부 청소도 하고
바람도 넣어 주었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이 보트 산지 몇해가 되었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남들은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싫증이나서 업글병에 걸린다던데
저는 이크기면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돈이 많다면 더 크고 좋은것을 살건가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다고 돈을 더 벌어어야 할까
그건 그렇게 하지 않고 싶습니다
그냥 버는 만큼안에서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맘 편하게 취미생활 하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하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