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결과적으로 보면
물탱크는 손대지 않는 편이 나을번 했습니다
처음 생각에는
2번재 물탱크는 땅속에서 꺼낸다음 첫번재 물탱크와 높이를 같게 설치하고
월류관을 세번째로 연결하면
두 물탱크 저장 물량이면 봄에 이불빨래도 가능 하겠네
그런 생각이었는데
물탱크를 꺼내지도 못했고
배관을 물탱크 파내다가 끊어 트리고
포키 유압관 터트리고
다시 똑같이 배관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나 한 일을 한 것처럼 되었는데
좋게 생각해 보면
포키 유압관 낡은것을 교환했고
낡은 배관을 새로 한 것이니 결과적으로는 잘 한일이야 이렇게
생각 하기로 했습니다
액셀 수도관은
햋빛을 보면 경화해서 부러지기 때문에
햋빛을 가려주거나 땅에 묻어야 합니다
일단
올해는 다시 이 물탱크와 배관으로 한해를 지내보고
어떤 것이 좋을 지 생각해 본 다음
물탱크 배관을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