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코 15분에 1.5엔
우리나라 남자가 독일 소녀상 옆에서
그런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답니다
물론
엄마부대 어떤 엄마와 함께 말이지요
참 어이없고 우스꽝스런 장면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이 전쟁에 끌려가서
일본군 군인의 성욕 풀이 대상이 되었는데
자발적으로 몸팔러가서 돈벌이 했다는 주장입니다
이 아줌마 아저씨는
우리나라 여성이
돈에 눈이 멀어서 전쟁터에 몸팔러 갔다고 믿나 봅니다
진짜인가요
어떤가요
여성분들 돈많이 준다면 그 정도는 할 것같은가요
이분들이 지금 너무 여자들이 너무 돈돈하니
그때도 그랬을거야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그런 억지 시위하는걸 보면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합니다
뭔소리야 그런 되지도 않는 말로 모욕을하는데
더하기 빼기는 영이라하쟎아요
독일에도 소녀상이 있네
저런 멍청한 인간들이 거기까지 가서 소녀상을 홍보하네
그분들 덕에 독일 뉴스에도
일본이 한국침략할때 그런짓을 저지른 사실이있다고 보도하네
그런거 외국 언론에 보도해 달라고 하면 몇십억 줘야 될텐데요
그분들 욕하는것보다는
모른척하면서 적당한선에서 제지하면서
계속하시게 두어야 합니다
아는분은 점점 각성하게 되어 좋을 것이고
모르분들에게는 그런일이 있었어 그렇게 홍보되니 좋고
자비들여가며 그렇게 홍보해주고 알려주니 얼마나 고마운가요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치인이 그랬다쟎아요
살인 강도 강간만 아니면
언론에 많이 노출될수록 좋다고
홍보비를 몇억씩 들여야 국민들께 이름을 알리는데
공짜로 유명해 지니 얼만 좋은가요
독일 소녀상에서
떼쓰고 억지쓰던 한국인분들께 너무 화내지 마세요
자비 들여서 좋은 일도 절반 하신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