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좋아하는 감성
정치나
군사작전에
이 감성이
너무 많이 개입되면
늘 커다란 문제를 가져옵니다
적당하게
필요 할때 해야
감성이 느껴지는것이지
국민은
세금에 물가에 허덕이는데
감성팔이를 하면 욕먹습니다
성공할때까지는
여자가 성공시켠 준 건 맞는데
바보온달을
평강공주가 장군 만든건 맞는데
그렇다고
평강공주가 바보 온달장군의
전쟁터까지 따라 다니면서 작전을 지휘하려 들면
안된다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자들 그거 안되지요
아들 잘 키운것까지는 좋은데
결혼하고 나서도 통제하에 두고 싶지요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 그럴겁니다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
며느리와 싸움이 붙으면 이렇게 소리칠겁니다
내 아들이야
네 남편이 아니고
국민과 싸움이 붙으면 이렇게 소리칠겁니다
내 남편이야
니들 대통령이 아니고
여자들이 현명하게
그 감성을 써야할 곳에 쓰고
멈추어야 할 곳에서 멈추어 주면
정말 좋을텐데요
우리 역사가 그랬다면
왕비나 왕후가 왕을 쥐락펴락하면서
섭정을 하고 흔드는 그런 나라 아니었겠지요
어렵겠지요
그런걸 바라는게
남자인데 여자에게 그런 처분을 바라는게
좀 슬프긴 하지만
우리나라 원래 여자의 나라니까
부탁 드리는 겁니다
알아서 좀 현명하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집안이고 나라고 망가지면
남자가 바보같아서 그랬다고 남탓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