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혼자살아가기
어머니댁 닭장을 청소중입니다
먼저 깔았던 왕겨를 걷어 내서 밭에 비료로 뿌리는데
닭들이 조용히 한군데 모여 있습니다
새 왕겨를 깔아 주었더니 뭐 먹을게 있나 하고
열심히 뒤지고 다닙니다
겨울에는 알을 많이 안 낳는다고 어머니께서 한말씀 하십니다
먹기만 하고 알을 안 낳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