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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산끝 오두막 2015. 10. 2. 16:39

 

멀리 이런저런 곳을 다니다가

휴게소에 들려서 잠시 쉴때마다

긴 시간 정차해 있는 트럭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는

이런 새벽에 저 트럭 안에서 

자고 있을수도 있겠구나

참 힘들겠다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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