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하고 조립하다 보니
머리속의 그림보다 너무 큽니다
그냥 계속 진행해 봅니다
생각은 계속 이것저것 하게 됩니다
열선 용량은 충분할까
환풍기는 너무 크지 않은가
건조기 온도 60도 까지 올라갈텐데
화재에는 안전한가
90도 형 클램프입니다
직각이 되게 하거나 혼자서 두판을 잡고 피스를박아 넣기 힘들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모양이 갖추어 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너무 크네요
판넬 엘바 다 합쳐 놓으니 혼자서는 못 드는 무게가 되어 버렸습니다
유바 라고 부르기도 하고 ㄷ형 조립재인데
작은 전정가위 버리는 것으로 잘라 씁니다
환풍기 구멍을 뚫고 환풍기를 달아 놓으니
건조기라기 보다는 조립식 화장실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잘되어야 할텐데
계속 너무크단 생각이 들지만 가는 길이니 끝까지 가봐야 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져서 바깥일을 할수 없어서
실내 작업실에서 센서 전기배선 실습중입니다
배선도가 살짝 어렬게 그려졌는데 저같으면 더 쉽게 이렇게 그릴텐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야 생각하며 공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