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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순포리

산끝 오두막 2020. 6. 22. 08:56

경포대를 지나 사근진을 지나면

순포리가 나옵니다

순포리 앞 작은 포구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경포대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아주 한적한 바닷가가 펼쳐집니다

 

 

 

바닷가에서 국도를 건너면

순포가 나옵니다

이 곳도 경포처럼 호수가 나오는데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음식 가리는 직원이 있어서

그 직원은 물고기 안먹습니다

야채도 잘 안먹고

튀김류와 면류 네발달린 고기만 먹습니다

 

마침 순포리 주차장 옆에 돈가스 집이 있어서

한여름 땡볕에 땀을 비오듯 흘리며 세시간을 걷고 나서

돈가스를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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