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 달린 경운기 입니다
데우라 정확하게는 무슨 말에서 시작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차는 사륜구동이라는 우리말이 정착 됬는데
경운기나 다른곳에는 데후라고 합니다
얻어온 스페어 타이어를 끼워 볼까 했는데
크기도 다르고 휠너트 위치도 달라서 끼울수가 없네요
적재함을 수리를 할까 아예 새로 만들어 달아볼까
두 추레라를 합쳐서 하나로 만들까
적재함 철판은 손수 절단을 할까
아니면 절곡하는데 가서 절골해 달라고 할까
절단해서 붙이면 틈이 생기고 용접도 말끔하지 않으면
좋지 않을텐데
절곡하자면 깨끗하기는 한데 절곡하는 곳에 철판을 가져가야 하고
번거롭고 귀챦은데
대중 혼자서 자르고 붙이고 만들어 볼까
별 생각이 많습니다
철판이 필요하고 ㄱ 형강이 필요하고
조인트도 필요하고
일단은 생각만 무성하게 해보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방향으로 결정해서 진행하려 합니다
이 추레라는
고물을 가져다 놓고 나면
번쩍 들어서 하부 상태를 보고 사용할건지
해체해서 하나로 만들건지를 결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