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여러대고
도로에 나갈수 없는것들이 있어서
주유소에 갈수 없는 관계로
경유를 탱크로 받아다 쓰는데
겨울이 되면 눈이 쌓였을때
마당에 차가 내려오지 못하니
연료탱크에서 기름을 넣을 없습니다
그래서
소분을 합니다
소분
작게 나눈다
아무리 큰 물건도 나누면 인력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티끌도 모으면 태산이다
지금
열심히 사는 일분일초가 인생 전부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렴한 12볼트 수중모터로 만든 주유기는 훌륭합니다
마당 아래끝에서
말통 기름보관하는 곳까지 말통 20개를 나르는데
말통을 양손에 들고 운동삼아 수십번 왕복하려다가
꾀가 나서 차에 싣고 날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