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준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루하루가 바쁘다
포크레인 부도액 넣기 밧데리 방전 방지하기
세레스 부동액 교환하기 히타고치기
물탱크 보온하기 유입관 보온하기 열선 감기
실내 변기 안얼게 하기
수도관 안얼게 하기
더 추어지기 전에 여름옷 모두정리하고 빨아서
개어 놓기
겨울신발(장화 등산화 찿아서) 준비하기
장작 마련하고 쪼개 놓기
기름차 못올라 올때를 대비해서 연료탱크 기름 채우기
지난여름 물탱크 묻느라 고생했는데
미리 보온이라도 해 놓을 걸
롤 열선을 판다
롤열선을 사다가 액셀파이프에 감고 보온관을 감는다
테이핑을 하면 더 좋겠지만
나중에
물탱크가 위치한 높이다
이정도면 그냥 약한 수압이라도
모타가 멈추어도 사용은 가능하다
그래도 모타는 달아 놓는게 좋다
들어오는길에서 본 집앞이다
아직은 가을이지만
거의 매일 얼음이 언다
창고보일러 앞 모타이다
겨울마다 열선을 감고 이불을 덮어 놓고 그래도 얼어서
이번에는 아예 전기 온돌 판을 깔았다
그리고 그위에 이불을 덮었다
안얼겠지 이번 겨울에는
집뒤경치다
웬만해서는 잘 안내려다 보는데
사진찍으려고 돌아가 봤다
들어 오는길
해드는 방향
겨울아침에는 앞산이 해를 살작가려서 춥다
집을 왼쪽으로 5미터만 비켜 지었어도 해를 좀 더 받을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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