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건너 집에는
자주 가지 않는 편인데
겨울에 눈길 걸어 다닐때 지나는 곳이라 겨울에는 자주 가는 편입니다
원래 겨울에 살려고 지었는데
그래도 풀은 한번쯤 깍아 주어야 합니다
가을에 풀이나 잡목을 제거 해 놓지 않으면 눈이 많이 올때 갈 수가 없거든요
도대체 길이 어딘지 알수가 없습니다
집앞 마당도 걸어 다닐수 없을 정도로
개망초가 가득합니다
보기는 좋네요
꽃밭 한가운데 집이라니
꽃밭만 봐서는 그냥 두고 싶습니다
풀을 깍고 나니 한결 깨끗해 보이기는 합니다
겨울에 눈오면 다니기도 편할 것 같군요
무슨 겨울준비가
행자부 감사나 육군본부 감사 받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