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산 이름없는 산에 갔다 아는 사람은 다아는 산이지만 별로 안알려져서 조용하고 호젓하다 텐크를 치자니까 별보는데는 천막이 좋단다 추울텐데 저녁준비중이다 높아서 밥이 설익을텐데 그래도 먹을만은 하다 찌게도 나름대로 맛이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뒤에서 본 경치이다 천막에서 자느라 서리며 .. 혼자살아가기 2008.10.14
올해한일들 2008년 1월에 태백산을 갔어요 무지하게 추웠습니다 손꺼내고 십분이면 저려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2월달에는 한석산을 갔었구요 올라가다가 못 올라가서 라면만 끓여 먹구 내려 왔어요 2월달에는 속초를 갔었구요 겨울바다도 나름 멋이 있어요 짬짬이 포크레인도 뜯어서 고치구요 기계도 뜯어.. 혼자살아가기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