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하다 눅눅하다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생깁니다 어떤 곳에 습기가 많으면 이끼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기고 나중에는 썩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습도가 높은것 축축한것을 싫어하게 됩니다 그래서 뽀송하게 하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합니다 이런 생각이 이상하게 발전하면 뽀송하다가 곧 건강하다로 발전합니다 웃기는것은 인위적으로 뽀송하게 혹은 촉촉하게 그렇게 만드는게 더 나쁠지도 모른다는 생각 해본적 없을겁니다 뽀송하거나 축축하거나 적당해야 합니다 와 어려운 이야기인데 적당한게 어느정도일까 여기서 적당하다의 기준은 늘 자연적인것을 이야기합니다 인위적이 아니란 뜻입니다 독약을 먹어서 위독하다 그러니 해독제를 먹는다 안먹어도 되는 술을 먹어서 간이 나빠졌다 그래서 보약을 먹는다 인위적이란 그런 뜻입니다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