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보시기엔 어줍지 않은 이야기들이지만
저는 초보자를 위한 설명이므로 잘하시는 분들은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혹은 나도 예전엔 그랬는데
하고 미소지으면 보시면 좋겟습니다
전기 용접기 입니다
처음 모를때는 기계식 파란거 무게 어마어마한걸 사서
사용했는데 지금은 예비용으로 처마밑에 보관중입니다
본체만 사고 나머지 케이블은 수제작 했습니다
굵은 동전선으로 집게를 사다가 만들었는데
그냥 기성품도 쓸만 합니다
기본적인 구성요소입니다
용접기 케이블 보호경 용접봉 장갑과 안전화도 필요하지만
자꾸하다보니 장갑은 목장갑 두겹으로 나중에는 반바지에 슬리퍼도 신고하는데
안전이 제일입니다
용접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림에 보이시는 대로 코드를 끼우시고
접지용 집게는 용접하시고 싶은 쇠에 집으신다음
용접봉을 집는 기계에 용접봉을 물리고 약 45도 정도로 기울이시고
약간 붙였다 뗀다는 느낌으로 스파크를 줍니다 -빠지직-
약 1미리에서 1미리 정도를 떼시고 스파크(아크)가 생기도록 계속
끌고 나가시면 되는데
다이알이 높은수로 올라갈수록 온도와 아크가 세져서 얇은 철판을 높은 수치로 하면
바로 구멍이 생깁니다
두꺼운 쇠는 높은 숫자 저는 약 100정도로
좀 얇은 쇠는 80정도를 이용하는데
용접봉은 보통 3,2파이를 사용합니다
그렇게 용접 연습을 하고 만들어 본 흔들의자 입니다
용접이 손에 익으면 견인 고리도 대충 철물점에서 고리를 사다가
이렇게 만들어 보기도 하고
용접기 크게 비사지 않은데 있으면 아주 유용한 기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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