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낙엽송이 쓰러지면서
포키를 덮칠때 문짝이 찌그러지면서
앞유리를 깨고 문짝이 뒤틀리면서
유리가 탈락하려고 삐져나와 있다가
드디어는 유리가 빠져 버렸습니다
일단은 뒤틀린 문짝을 제대로
잡아야 하는데 이런저런 방법중에 이방법이 제일 좋았습니다
저 몇천원 안하는 공구가
아주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트랙 끼울때
구부러진것 펼때
인력으로 당기는것이 불가능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혹여 전문가가 보신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며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유리를 끼울때 주의해야 할것은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평평한 곳에 잘 놓고 하는것이 쉬운데
지금 보시는 저 긴줄은 원래 제치 고무바킹이 아닙니다
원래 고무바킹이 유리가 빠졌을때 어디다 잘 챙겨 놔야지 하다가
잊어먹어서 전선을 끼우고 있는겁니다
전선도 됩니다
잘끼워졌네요
이젠 비틀린 문짝도 펴고
유리도 제대로 끼우고
아주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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