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레인 정기 검사 때가 되었습니다
실내 청소도 하고
트랙에 흙도 파내고
트랙에 진흙이 가득했는데
털어내니 개운하고 좋네요
정기검사라는것이나
감사 같은게 꼭 귀챦은것만은 아닙니다
이럴때마다 한번씩 정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아이들도 마냥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예상되는 시간에 예상되는 검사를 한번씩 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불시에
자주 생각치도 않은 잔소리를 날리면 아이가 히스테리해지고
마냥 옳다고 오냐오냐하면 머리위에 올라가려 할겁니다
강아지에게 물리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너무 오냐오냐해서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강아지가 원래 그런 강아지일수도 있구요
그런 강아지라도 최소한 달려들어 물지 않게 반쯤은 교육할수 있을겁니다
아무리 낡은 30년 된 포크레인도
잘 돌보고 검사받으면 쓸만하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