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중 한 곳에 여러 형태의 집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이 많으면 만들어 보고 싶은 집이지만
실제로 만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돈이 없기도 하지만 혼자 집 짓기는 그만 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조구만 움막형태를 하나 만들때는 고려 해 볼만한 형태 인것 같습니다
야면석(자연 상태의 강돌)형태의 돌 쌓기와 황토 메움의 조합입니다
하단에는 야면석 돌쌓기와 황토 채움을 하고
통나무 기둥을 하고 황토벽으로 마무리한 집입니다
통나무 기둥으로 집틀을 만들고 벽체는 조립식 판넬에
황토 페인트를 칠한 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통나무기둥에 조립식 판넬 다음에 마감면을 다른 재질을 사용했다면
좋았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단은 자연석을 쌓고 통나무 기둥에 황토 벽체에
마감면만 통나무를 잘 라 살짝 덧대어 모양을 낸 집입니다
황토와 통나무 자른것으로 벽체를 구성한 집입니다
처음에 산끝 오두막을 지으려 할때 생각 햇던 집인데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그만둔 형테의 집입니다
첫번째는 황토가 없었고
두번째는 통남의 균열과 부식에 대해 확신이 없었습니다
세번째는 쥐와 개미 곤충에 대헤 방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고
네번째는 가장 큰 이유인 돈이 없어서 그만둔 집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선호하는 집 형태입니다
여러집의 형태를 생각해 볼때 가장 친환경 적이고
가장 저렴한 것으로 생각 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적벽돌 집입니다
가장 튼튼하고 화재에도 덜 위험한 집입니다
단열만 잘 되어 준다면 훌륭한 집이란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 집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의 집입니다
조립식판넬을 사용하여 지은 집인데
조립식 판넬을 사용하여 지을때는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누게 됩니다
경량철제로 틀을 짜고 벽체를 판넬을 강재기둥에 붙이는 방식이 있고
아예 조립식 판넬로만 집을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립식 판넬을 벽체재로는 아주 유용한 재료인데 화재에 취약한 것이 단점이지만
최근에는 화재에 강한 난연성 재질로 만들기도 합니다
여하튼 조립식 판넬 벽체에 어떤 재질로 마무리 짓는 것이냐에 따라 외부에서 볼때는 집 모양이 많이 달라 집니다
한때는 조립식 집에 적벽돌을 입혀서 빨간 벽돌집이 되기도 했고
요즘에는 예쁜 가공석을 벽에 붙여서 그림과 같은 집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거나 아니거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경제적 능력에 맞는 집을 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출을 내고 빚을내어 집을 지어야 할 만큼 좋은 집은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