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너무 일찍 떨어져서
낮이 너무 짧아서
무슨 작업을 하려해도 시간이 없네요
저녁먹고 어두운 저녁에 취미를 합니다
제가 하는 모든일은 노동이 아니라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청소
빨래
차고치기
집고치기
밥해먹기
찜질방에서 눈내리는 경치를 볼거야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창문을 내고 있습니다
벽을 뚫었는데
강각재 기둥이 나왔습니다
벽속에 있는걸 깜빡했습니다
그냥 두고 창문을 달기로 했습니다
창문을 달고
환풍기 위치도 외부쪽으로 바꾸어 달았습니다
단열재로 틈을 다시 메우고
연통 마감도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