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파이프 조립식집은
만들고 해체하기를 50번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 정말 바지선위에 만들어 놓을수 있을까
먼저 만들어 두었던
소켓을 분해하고 있습니다
끝부분에 끼우려고 생각했던 것들을
중간에서 자유자재로 이동하게 하려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고속절단기와 플라즈마 절단기로
파이프를 자르는데 퍽소리와 함께
전원이 나갔습니다
전기가 왜 나갔을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지
더운데 땀흘리면 샤워도 못하는데
끈적거려서 힘들어
그냥 쉬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소켓만들기는다음에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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