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잔가지들은
엔진톱으로 자르기에는 효율이 좀 떨어집니다
속도면에서나
소리면에서나
고속절단기도 소리가 크기는 하지만
그래도
엔진톱보다는 소리가 작은편이라
저녁밥해두고 잠깐 동안 잔가지를 잘랐습니다
이 주워온 나무는
충분히 말랐겠지했는데 아직 좀 덜말랐습니다
먼저 잘라둔 장작들을
저녁먹기전에 안으로 옮겼습니다
좀 젖은것은 안으로 실내에서 마른것은 밖으로
다시 교체해서 쌓아두어야합니다
그래야 겨울에 패고 젖은것은 또 한두해 말리고
그렇게 해야 눈이와도
장작 걱정안하고 겨울을 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