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살아가기

임도 오토바이 타기

산끝 오두막 2024. 9. 24. 08:24

 

오랫만에 노을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오토바이는 잘 고쳐진 것 같습니다

힘도 좋고 잘 달리네요

 

 

 

 

 

 

 

구룸이 없으니 그냥 평범한 노을입니다

이젠 낮이 많이 짧아졌습니다

벌써 해가 지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금방 운이 내리겠지요

어느 순간부터 아무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가고싶은 곳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먹고 싶은것도 없고

갱년기인가

다 늙어 노인이면서

나이가 몇인데 이제 갱년기가 왔다는거야 

 

 

 

 

 

 

 

 

고프로 카메라로 찍은 노을입니다

 

 

 

 

 

 

 

 

다음날 아침 일출입니다

 

 

 

 

 

 

 

 

'혼자살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에 가서 살게 된다면  (0) 2024.09.30
가을이 왔네요  (0) 2024.09.25
쫑이와 짱구  (0) 2024.09.24
시골집 냉장고 수리  (0) 2024.09.20
누나 그리고 어머니  (0)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