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서는 일회용 즉석밥을 사먹는 일은 없습니다
햄버거나
피자를 먹기는 하지만 컵밥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신체검사 정기검진하느라
두끼를 굶고 어머니댁에 가서 할일이 있는데
식당에 가서 혼자 밥사먹기가 좀 그래서
컵밥하고 컵라면을 사왔습니다
짜고 맵고 대단한 맛입니다
원래 위에 약간 문제가 있는데
정기검진결과 먼저 상황과 비슷하답니다
그런대로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이런것을 먹어주어야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니까
남들처럼 먹어보고 싶을때도 있는 거니까
하고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와
진짜 정말 대단히 짜고 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