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된 컨테이너 철판으로
추레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빛아래서 용접하니 많이 뜨겁습니다
구불어진 철판을
포키 삽날로 눌러서 조금 편다음
망치로 두드려 펴서
용접기로 자르고
어렵게 붙이고 있습니다
잘 되었나 이상은 없나
마당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마당이 넓으니 이런건 좋습니다
하우스용 새 비닐이 있지만
마당에 굴러다니던 비닐을 그냥 덮어 보았습니다
어디에 쫄대를 대야 할지
어떻게 덮어야 할지
뒤를 막을 건지 열어 놓을 건지
뒤 적재함 판은
철판으로 할건지
합판으로 할건지 생각중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마당에 풀을 좀 깍아야 할 것같습니다
아직 예초기 쓸만큼 풀이 많이 크지 않아서
작은 밭과 사과나무 주변만
먼저 낫으로 풀을 좀 깍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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