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집 전체에 물을 빼고 나면
물을 길어다 먹는 우물입니다
10 년동안 얼어본적이 없는데 작년에 얼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내부며 외부며 보온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네벽에 비닐도 좀 치고
문짝도 달고
앞에 발판도 새로좀 설치하고
누가 그러더군요
이놈의 시골집은 일을 해도 해도 끝이 없다구요
일이 싫으신 분들은
정말 살기 힘든 곳일수도 있겠단 생각이들었습니다
'혼자물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집짓기 집수정 배관그림 (0) | 2012.11.19 |
---|---|
하루에 한사람이 쓰는 물의 양 (0) | 2012.11.14 |
양수기 보온통 (0) | 2012.10.05 |
물탱크 묻기 (0) | 2012.09.13 |
변기물이 시원스럽게 안내려간다면 (0) | 2012.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