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에 태백산을 갔어요
무지하게 추웠습니다
손꺼내고 십분이면 저려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2월달에는 한석산을 갔었구요
올라가다가 못 올라가서 라면만 끓여 먹구 내려 왔어요
2월달에는 속초를 갔었구요
겨울바다도 나름 멋이 있어요
짬짬이 포크레인도 뜯어서 고치구요
기계도 뜯어보면 재미있어요
기계는 거짓말을 못하는 게 단점인거 같아요
2월달에는 낙산사에 갔어요
불타고 나서 황량해졌지만 그래서 더 많은 건물들이 생겼어요
훗날에는 또 기록에 남겠죠 2005년 대화재에 소실된걸 00스님이 중창하다
2월달에는 다시 태백산에를 갔어요
아마 1월에서 2 월 사이에 태백산에 한 네번 갔었나 봐요
나름대로는 태백산이 좋아요 편안하거든요
6월달에는 속초에 있는 선인대라는 바위에 갔어요
한 25분 등산거린데 속초시내랑 앞바다 옆으로는 울산바위가 보이고
아주 좋은 곳이에요
10월달에는 제천 비봉산에 갔어요
패러 시합때문에 갔었는데 모노 레일이 재미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