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닷가를 걸어서 남애항까지 갈겁니다
하조대에 도착했습니다
하조대에 가시면 하조대만 보지 마시고
그 옆에 데크를 따라 등대도 가보시길 바랍니다
관광 안내소를 지나가면 데크가 보입니다
100미터쯤가면 등대가 보입니다
하조대 주차장에서 보면
등대 머리가 보입니다
등대에 가시면
멀리 낙산사 미륵불도 보이고 더 멀리 보면 속초도 보입니다
하조대에 올라가시면
보호수 간판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바위위에 눈에 확들어오는 소나무가 있는데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물도 없는 바다가운데 바위에서 어떻게 저렇게 오래 살아 남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소나무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하조대를 지나면 휴휴암이 나오는데
그 근처에 숙소를 정했습니다
바닷가에서 지는 저녁해에 물든 구름을 보니 참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