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암 옆에 있는 숙소에서
유리창을 통해 바라본 일출입니다
그 아래 포구에 있는 팬션은 12만원이라는데
이 곳은 5 만원이랍니다
휴휴암 뒷편으로 깊숙한 산속에 들어가면
해신당이 있는데 오랫만에 해신당을 보네요
아직도 제를 지내는 곳인가 봅니다
남애를 지나서 지경리로 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유명한다는 막숙수집에서
막국수도 한그릇 먹고
이집은 속초소방서 다닐때 이차선 도로를 옆에
아주 작은 민가에서
막국수를 팔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4차선 도로 옆에 아주 번듯하고 큰 건물이 되었네요
그래도 맛은 여전히 맛있나 봅니다
지경리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무지하게 걸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마무리 지어야 할 것같습니다
동영상입니다
시원한 파도소리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