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식사는
오이 입니다
오이하나면 밥 한그릇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된장과 오이하나
다른 무슨 반찬은 필요 없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요즘에는 단무지를 잘 먹지 않습니다
물론 좋아 하기는 하지만
한 4 년 먹었으니 다른 반찬도 좀 먹어야지요
겨울에는
주로 오징어 젓갈만 먹습니다
여름에는 마늘이나 오이만 먹습니다
다른 반찬은
김치도 좋아하고 잘 먹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이젠 김치도 담그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먹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과하게 먹어서
건강에 나쁜걸거야
하루 한끼만 잘 먹으면 되는것이고
두끼정도는 아주 가볍게
그리고 포만감의 정도는
늘 배가 살짝 고프다는 상태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야 정상 체중이 유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겨울에는 야근으로 비육(69키로)을 하고
여름에는 다시 정상체중(63키로)이 되는생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