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집을 헐고
하얀집을 지을때 쓰려고 만든 수레입니다
몇만원만 주면 사는 수레를 굳이 만들게 된 이유는
보트 선외기를 물통에 넣고 수레에 걸고
테스트 하려는 목적에 선외기 높이에 맞추어서
만들었던 것인데 바퀴를 잘못 달아서
매번 돌고이고 물통아래 각목 받치던것이 번거로워서
언제 다시 고쳐야지 했던 것입니다
바퀴가 바닥판 보다 높아야 하는데
바닥에 바퀴를 달아서 문제였던것이어서
바퀴를 뒤로 빼고 높이를 좀 높이려 합니다
저 바퀴는 뺐다 끼웠다 하게 만들었는데
이동식 집을 차에 실을때 이동식집에 바퀴를 끼워서
집을 조금 이동하거나 할때 쓰기도 합니다
바퀴 높이 만큼 뒤로 축을 하나 더 빼내서 용접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낮에 용접하자니 좀 덥기는 합니다
더울때 땀흘리고 일해야 저녁때 시원하게 씻고 푹 잘수 있습니다
잘 만들어졌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이 나면 선외기를 걸고
물통을 올린다음 시동을 걸어봐야 겠습니다
다른 문제점이 생기면 그때 다시 손보더라도
지금까지는 생각처럼 잘 진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