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기
충전용 밧데리를 옮기고 있습니다
들고 다니는 무게가 아닌데다가 집을 뜯고 새로 짓느라
마당에 치워 놓았던 것이 숲속에 묻혀서
포크레인으로 들어서 산끝집 옆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산업용밧데리는 무게가 엄척 납니다
용량도 무척 크고 자리를 잘 잡아서 놓고
태양전지판을 연결하고 충전 조절기를 연결하고
인버터를 설치하면 됩니다
남쪽 방향에 해드는 쪽으로 발전실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밧데리 옆에는 발전기를 위치하고
이층 남쪽 난간에는 태양전지판을 설치하려 합니다
차고 처마도 마무리 되었고
이제는 장작을 준비해야 합니다
장작용 나무는 통나무집 해체한것들과 집짓고 남은 각재들이 많이 있으니
올해는 나무걱정은 없습니다
올해만이 아니고 앞으로 몇년은 장작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장작도 많이 준비해서
따로 장작을 쌓아서 집처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집이 아래층이 전체적으로 낮아서 도끼질을 할수 없는 높이이고
눈속에 도끼질을 할수 없으니
밖에 도끼를 휘두를 수 있는 높이의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혼자 전기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전기 (0) | 2015.03.31 |
---|---|
산끝집 태양전지판 설치 (0) | 2014.11.11 |
전기 이야기 (0) | 2014.06.13 |
혼자 전기 만들어 쓰기 (0) | 2014.02.18 |
태양전지판 고치기 (0) | 201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