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앞바퀴 운전석 휀다라는 곳입니다
휀다라고 하면
영어로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는 상식으로는 바퀴 위쪽 차체의 원형진 펄판부분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합니다
궁금하네
인터넷에서 찿아봐야겠는데
여하튼 부식이 너무 심해서 지난해 에프알피로 때워
대충 쓰고 있었는데
아예 통채로 떨어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래
그렇다면 이번에는 철판으로 보강해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철판으로 보강할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차체 철판에 비슷하게 모양을 만들어서
붙여 볼수 있을까
조수석 휀다도
에프알피로 때운곳마져 떨어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휀다가 떨어져 나간채로 운행하면
바퀴 소음이 운전석으로 그냥 들어 옵니다
휀다가 떨여져 나간걸 알게 된것은
아니 갑자기 차소리가 왜 이렇게 씨끄럽지
엔진소리가 더 용란해진것같기도 하고
아닌데 엔진 소리는 아닌데 뭘까하고
잘 들어보니
타이어가 주행중에 도로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앞으로는
엔진형식의 차가 아니고 전기차등이라면
차량 소음은 주로 타이어 소음이 문제가 될거라고 에상한답니다
터널에서 덤프트럭 옆에 달릴때 창문 열어보시면
타이어의 엄청난 소음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며칠 더 곰곰히 생각해 보고
어떤 철판으로 어떻게 성형해서 붙일지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혼자차고치기 > 혼자봉고차고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고 휀다 (0) | 2018.04.04 |
---|---|
언더 코팅 (0) | 2018.04.03 |
봉고차 밧데리 충전 (0) | 2017.12.29 |
봉고차 시동걸기 2 (0) | 2017.12.19 |
봉고차 시동걸기 (0) | 201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