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산아래 동네 비닐하우스 옆에 세워두고
산타페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산타페 주행거리가 40만키로 정도 되서
좀 아껴서야겠다는 생각에
20 만키로 되는 봉고로 출퇴근을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날이 좀 풀려서
시동을 걸어 볼까 합니다
산타페에 점르선을 연결하고
시동을 걸어 보았는데 잘 안걸립니다
산타페 밧데리는 90암페어이고
봉고 밧데리는 100암페어입니다
점프선을 연결한채로
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시동을 걸었더니
걸렸습니다
봉고차에 실려 있던
밧데리를 하나 분리하고 내려서
산타페에 싣고 충전기로 충전 중입니다
산타페가 시동이 안걸리면
이 빗데리로 점프해서 시동을 걸때 쓰려고 합니다
봉고차 밧데리 충전겸 워밍업겸 시동을 걸어 두었습니다
집에 올라가려고 준비하는데
눈이 또 내립니다
많이 오지 않으면서
조금씩 오는것이 조금식 쌓이며 눈길 걷는것을 불편하게 합니다
동네 아시는 분 하우스인데
비닐하우스 입구가 낮아서
봉고차는 못 들어가고 산타페만 안에 넣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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