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주차장에 갔습니다
스노우타이어를 교환하려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뭘하는것일까 궁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빵꾸난 것도 아니고
차를 고치는 것도 아닐텐데
뭘 하는 것일까
봉고차 쟉키(잭)은 봉고차 앞에 있습니다
본네트(보닛)을 열면 그안에 들어 있습니다
고무바를 벗기고 꺼내면 됩니다
작동하는것은 지난여름 확인해 두었고
휠너트 푸는 복스알도 준비해서 싣고 다니니
시간과 충분한 힘만 있으면 교환할 수 있을겁니다
한짝에 십분씩
한시간이면 교환 할수 있을거야
마침 날도 춥지 않고 포근합니다
작업목을 안 입어서
땅에 엎드리기도 힘들고
작업용 장갑이 없어서 맨손으로 하는데 손이 아픕니다
맨손으로 땅에 안 엎드리고 하진
허리가 더 아픕니다
작업할때는 꼭 장갑을 껴야 하는데
손 안다치게 조심하면서
네개를 다 교환했습니다
여름용 타이어는
잘 보관했다가
내년에 한번 더 써야겠습니다
내년 여름에 서해안을 가거나
보트를 타러 다닐대 한번 더 써야 하는데
많이 닳아서 조금은 걱정입니다
6개월밖에 안썼는데
너무 많이 돌아 다니는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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