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적재함에
설치되는 틀은 두개가 있습니다
작은 틀은
늘 얹고 다니는데
적재함 비 안맞게하고
농기계등 무거운것 싣고 내리기 편하게 만든 틀입니다
물론 자동차 정기검사 받을땐 분해 합니다
30분이면 분하고 조립하게 만들었습니다
큰틀은
여름에 보트 싣고 바다에 갈때만 사용합니다
크기도 크고 무게가 대단한데
보트와 선외기등등 싣고 내리고
부두에서 보트를 수직으로 올리고 내려야 해서
크기도 크고 무겁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동이나 봉고 적재함에 설치가 어려워서
처음에는 조립식으로 만들었는데 번거롭고 불편하고
일년에 한번인데
그정도 번거로움은 참자 그런생각에
안전하게
아예 용접해서 포크레인으로 싣고 내립니다
그런데 마당에서 이리 저리 잠깐 이동할때마다
포크레인으로 들고 다니기가 번거로워서
얼마전에 바퀴를 달았는데 이동이 너무 편했습니다
어 그래
그렇다면 싣고 내릴때도 바퀴를 이용하면 포크레인 없어도 싣겠는데
바퀴높이가 낮고 올리는 사다리가 짧아서 크레인이 못 끌어 올립니다
그렇다면 바퀴 높이를 높여야겠네
봉고 적재함에 싣고 다니는
큰틀 바퀴를 다시 높여 달고 있습니다
봉고에 설치한 윈치가 큰틀을 끌어 올리기는 하네요
편하게 적재함에 올리긴 올렸는데
봉고 적재함 옆판 높이가 35센티여서
봉고 옆판보다 높게 바퀴를 달았는데
옆판이 아슬하게 안닫힙니다
그냥 사용해 볼건지
바퀴를 좀 더 높은 위치로 바꿀건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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