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썬팅

 

봉고 썬팅한지가 4년밖에 안됬는데

색도 바래고

햇빛차단도 안되고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4년밖에 안됬는데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산타페는 6년이나 됬는데도 아직 멀쩡하거든요

환경이나 주변 조건이 다른가 생각해봤는데

별로 다른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썬팅지 제품차이인가보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측면 썬팅은 쉽다고 하니

측면부터 시도해보고 잘되면 전면을 도전해 보려 합니다

 

기존 썬팅지를 미리 퐁퐁물을 뿌려 충분히 불리고 벗기고 

 

 

 

 

 

퐁퐁물을 충분히 뿌려가며

헤라로 밀면서 붙여 보았습니다

오

별거 없는데 쉽쟎아

 

 

 

 

내친김에 전면도 도전해봤습니다

두군데가 찝혔고 공기방울도 몇군데 생겼습니다

처음해보는데

뭐 이정도면 잘한거야

아쉬운대로 다니다가 다시 하지뭐

 

봉고 썬팅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