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타이어를 교환 할까 합니다
가끔 자동차 값이 2천만원인데 타이어는 40만원
자동차 가격 전체비율에 2퍼센트인데
그걸 절약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미끄러져사고도 나고 펑크도 쉽게 나고
절약도 좋지만
위험한게 더 안 좋은것같아서 타이어를 교환하려 합니다
저 타이어도 중고 재고품 싸게 사서 끼운것인데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1년이 안됬는데 반들거립니다
생업으로 하는 화물차라면 이해가 되지만
출퇴근으로만 쓰는데도 저정도라면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는거야
그런 생각이듭니다
재미있는 것은 장거리는 산타페로 다니고
봉고는 근거리만 다니는데도 그렇습니다
이것도 중고 타이어입니다
미리 준비한 여분의 휠에다가 끼워놓고
다 닳으면 교환합니다
와
새 신발신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비포장 임도 산길에 펑크날까
헛바퀴돌때 날카로운 돌에 찢어질가 걱정안해도 되겠습니다
낡은 타이어는 이제 벗겨내고
스노우타이어를 끼울까 합니다
그 스노우 타이어도 제 규격도 아닌 중고 타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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