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차 운전석 뒷쪽에 넣는
접이식 간이 침대인데 쿠션을 넣어 볼까합니다
내려놓고 보니 척봐도 관같아 보이네요
관이라
죽으면 들어 가는곳
불교는 화장을 하고
일반적으로 매장을 하고
대개 사후에 육신이 필요하다고 믿는 종교는 매장을 합니다
저는 화장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관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집짓고 남은 단열재입니다
이 단열재도 동네분이 버린다고 내놓아서 얼른 얻어온 것입니다
남들이보면
쓰레기로 지은집
쓰레기라고하면 좀 그러니 재활용자재로만 지은집
만드는 모든게 몇가지 빼고는 다 재활용자재들
무엇이든 한푼도 안들이고 만드는 것들
한푼이라는 말은 거짓말이고 아주 최소한의 돈으로 만드는것들
단열재를 쿠션으로 넣고
녹색포를 덮개로 덮고 고정은 손타카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럭저럭 깔끔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녹색포가 짧아서 억지로
어렵개 덮었는데 눈에 거슬리지만
그런대로 써보고 맘에 안들면 나중에 다시 덮기로 했습니다
'혼자차고치기 > 혼자봉고차고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고차 운전석 개조 (0) | 2021.09.08 |
---|---|
봉고 중간 덮개 교체 (0) | 2021.09.07 |
봉고 운전석 개조 (0) | 2021.08.31 |
봉고 화물칸 적재함 (0) | 2021.08.31 |
봉고 운전석 개조 (0) | 2021.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