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밧데리를 설치하는 것은
캠핑이나 바닷가가서 전기를 쓸때
메인 밧데리 전기는 그냥두고
예비밧데리 전기만 쓰려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충전을 태양전지판을 사용했는데
봉고차에 설치하고 분해하는게
번거롭고 불편하고 그래서
그냥 봉고차 자체의 충전기능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배선을 하고 있습니다
방식은
보통 운행할때는 메인밧데리와 예비 밧데리가
한꺼번에 충전되도록 배선을 하고
캠핑가서는 밧데리 차단기를 설치해서
메인은 전기가 흐르지않게 차단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었는지
충분히 생각하고 준비하고 시작했는데
배선을 하면서 자꾸 생각이 바뀝니다
어떻게하면 더 편리할까
이게 더 편할 것같은데
그렇게하면 방전될수도 있어
저렇게하면 좋을텐데
그러면 윈치를 못쓰게되지
요렇게하면 어때
그건 바닥에 구멍을 내야하니 안될것같은데
일단 생각한대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밧데리 차단기가 오면
다시 손을 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쓰기는 쓸거같니
글쎄
한번도 안쓸지도 모르지
그게 뭐 중요해
내가 하고싶고 할수 있고 하는 동안에 재미있으면 된거지
도둑질이나 강도질이나 강간 살인도 아닌데
'혼자차고치기 > 혼자봉고차고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고차 큰덮개 (0) | 2021.08.18 |
---|---|
밧데리 차단기 (0) | 2021.07.20 |
봉고 밧데리 수납함 (0) | 2021.07.13 |
봉고차 후방 가드 고치기 (0) | 2021.06.24 |
봉고차 중간 덮개 (0) | 2021.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