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실 벽이
쓰다 남은 거푸집 합판으로 벽을 만들었더니
늘 보기가 좀 그랬습니다
죽데기(통나무 켜고 남은 피죽)가 좀 남아서
붙여 볼까 합니다
합판이 가려지니
보기가 좀 나으네요
벽이 한겹 더 생겨서 단열도 잘 될거라
생각 합니다
반대편도
쓰다 남은 합판으로 벽이 되어서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생각남김에 죽데기도 좀 남아있고
마져 붙이기로 합니다
깜감해져서 일이 끝났습니다
어두운데 보니 잘 모르겠는데
여하튼 합판보다는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