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다니는 둘레길은
길이 험한것 같이 느껴 지실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잘 만들지
위험하게 길을 이렇게 만들었지
그런 생각도 하실수 있을겁니다
누군가는 둘레길을만들기 위해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길을
사전 답사하고
길을 어떻게 낼지
안전하게 계단으로 할건지
석축을 쌓고 흙길로 할건지
주변경치를 위해 정자는 어디에 설치 해야 하는지
그런걸 조사하기 위해
길없는 절벽 산속을을
사전 답사를 해보고 길이 안될 것 같으면
다시 산비탈 더 위로 한번 가보고
그 것도 안되면 정상부 능선을따라 가보고
그냥 걷는게 아니라 사진을 찍고 높이를 재고
거리를 계산하고
다리를놓을 곳은 측량을하고
그렇게 길도없는 절벽을 7 km 씩 이동을 합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힘이 들다는
와 정말 경치가 멋있네 하는
트래킹 웨이의 길이나 계단을 그렇게 만들어 집니다
없던 길이 새로 생긴다는것은
그 길을 만들기 위해
누군가는 길이 없던 그곳을 수십번도 더 지나갔다는 뜻입니다
혹시 그런 길을 자전거를 타고 가시거나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실때는
길 만드는사람무척 고생했겠네 그래 주시면 좋겠습니다
